민족의식
민족의식
  • 뉴스서천
  • 승인 2002.05.30 00:00
  • 호수 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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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식 없으면 민족이라 할 수 있나
◎ 미국은 북과 대화하겠다고 특사까지 지명. 그러나 부시는 김정일을 ‘피그미(아프리카 왜소 원주민) 같다’‘밥 상 앞에 선 버릇없는 아이’라고 입버릇.
그래서 테러 지원국 해제 안하나? 결론은 ‘아직도 한반도는 냉전 중’
◎ 충남·대전 통합 당위성은 불문가지인데 일부 시·군은 도청 유치전에 혈안. 이는 지역이기주의적 발상. 통합되면 그만인걸. 회전의자 숫자 늘리자는 속셈은 아닌지?
◎ 이회창 후보, 6.15 공동선언문 2항 폐기하자고. 그럼 나머지 조항은 좋다는건가?
이는 냉전회귀·반통일하자는 말과 이어동의(異語同意). 이산가족 아픔도 모르나?
◎ 개원의협의회, 불법조제혐의로 5백40개 약국 고발계획. 이에 뒤질세라 약사회는 감시조 1천5백명 투입해 의료기관 불법행위 집중감시. 의약계 맞고발·맞불작전·이기적인 닭 싸움은 난형난제.
◎ 6.13선거에 현직 15명 재출마로 벌써부터 업무는 나 몰라라, 사전선거운동에만 몰두. 행정은 공백상태, 의정은 마지막 임시회도 제대로 치룰지? 걱정. 제일 좋은 선거운동은 현직임무에 충실이련만 다들 잿밥에 눈 먼 꼴. 법정 오락가락은 없어야.
◎ 13번째 모시문화제 추진위원장 서천군수가 맡는다고. 선거철 맞아 얼굴 내세우기는 아닌지? 지역문화제, 병폐인 관주도에서 민간주도형으로의 전환이 대세인데 이는 후퇴가 분명.
박 군수 얼굴 아직 모르는 분들도 있나?

<회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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