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속의 뉴스서천 뉴스서천 속의 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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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채구 기자
  • 승인 2007.10.12 00:00
  • 호수 38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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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설·칼럼부문

1. 서천을 ‘생태 1번지’로
2. 노무현 대통령의 기차여행
3. 군수 입으로 죽인 갯벌
4. 군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해야
5. 소문난 잔치
6. 서천군이여 냉정하라
7. 군의회는 왜 침묵 하는가
8. ‘모시’ 이야기
9. 결과에서 과정으로
10. 그래도 노명박, 밉지 않은 구석이 있다


■ 정치·자치 부문

1. 노 대통령 서천방문 “이번 일요일에 서천 한번 가자!”
2. 서천군 서울시 시녀로 전락하는가!
3. 국립생태원 어디에 설치하나
4. 서천군민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일까
5. 이제는 대안 놓고 협상을 벌일 때
6. 생태원·자원관 후보지 3개소 현지 실사
7. 봉선지 마산면 일대 122억 투자
8. “정부대안 사업 2012년에 마무리 짓겠다”
9. 건교부, 장항산단 발표
10. 장항산단 착공여부 연내 결판날까


■사회·종합 부문

1. 새만금 그리고 장항
2. 20년 전 집나간 형수 재산상속
3. 좌충우돌 정부정책, 장항산단 미궁으로
4. 기자에게 폭력, 취재 방해
5. 장항산단 대안론 무게실리나
6. 서천여성계 뜨겁다 뜨거워!
7. 목회자들, 군수를 향한 충심의 기도
8. 판교 정신병원에서 무슨 일이 벌어졌나
9. 어떻게 하면 서천군이 살아날까
10. 여성이여 변모하라



뉴스서천 누리집 인기기사 10선

올해로 창간 8주년을 맞는 <뉴스서천> 누리집을 통해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 10선’을 정리했다. 지난해 10월 창간 7주년 기념호(2007년 10월 13일)부터 올해 10월 12일 현재까지 총 1,795건의 기사를 수록했다. 전체 기사에서나 섹션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장항상단’ 문제나 ‘정부대안사업’이 단연 관심을 끌었다.


■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

1. 새만금 그리고 장항
2006년 9월 30일 서울 명동 향린교회, 갯벌의 중요성이 재조명 되고 있는 가운데 ‘끝나지 않은 갯벌의 노래’란 주제로 제3회 ‘새만금 생명평화문화제’가 열렸다. 여기에 서천 장항 갯벌마저 매립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것도 문화제의 한 부분을 차지했다.

2. 노 대통령 서천방문 “이번 일요일에 서천 한번 가자!”
노무현 대통령 내외가 휴일인 2006년 10월 29일 서천을 방문해 장항갯벌을 둘러보는 등 3시간가량 머물다 갔다. 이 곳에서 3곳의 갯벌 생태를 직접 확인하고 40분 가량 현장토론을 벌인 후 오후 3시 40분 열차를 이용해 귀경한 것으로 알려졌다.

3. [장항산단 특보] 정부대안 … 1조7,959억원 투자 100만평 부지 인구 3만 규모 생태도시 건설
환경부가 2월 22일 오전 11시, 장항국가산업단지 정부대안에 대해 나소열 군수와 김경제 장항산단즉시착공 대정부투쟁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29명의 서천군 관계자에게 첫 설명회를 가졌다.

4. “정부대안 사업 2012년에 마무리 짓겠다”
정부대안 사업 설명회가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서천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장에는 이완구 충남도지사, 류근찬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장항산단 착공지원 특별위원회’ 등의 내외인사와 1천여명의 주민들로 가득 차 750석 규모의 행사장이 만원을 이뤘다.

5. 서천군 서울시 시녀로 전락하는가!
서울시 서천연수원은 서면 월호리 621-1번지 등 부지 99,173㎡(30,000평)에 건축연면적 5,725평으로 크게 4개 건물이 들어섰다. 군은 서울시를 상대로 항변 한번 없이 위탁업체의 채용공고 심부름 따위나 하면서 6월 26일 연수원 준공식을 대대적인 홍보거리로 내세우고 있는 딱한 실정이다.

6. 국립생태원 어디에 설치하나
장항산단 정부대안사업 국립생태원 조성을 위해 처음으로 가진 환경부 실무진의 서천군의회 설명회에서 부지선정을 두고 이견을 보여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났다. 지난 7월 11일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국립생태원 입지관련 설명회는 ‘국립생태원 부지 선정 시 고려 사항’을 설명하고 이에 따른 의견을 듣기 위한 자리이다.

7. 서천군민에게 돌아오는 것은 무엇일까
장항국가산업단지 문제로 3월 6일 ‘장항산단 즉시착공 대정부투쟁 비상대책위원회’가 국무조정실을 방문했다. 2월 23일, 환경부안에 대해 정부안이 아니라며 절대 불가를 고수했던 나소열 군수가 2월 26일 대안검토를 표명했다. 이후 이틀 만에 제도미비, 사업추진의 불확실성 등을 들어 다시 거부입장을 밝힌 바 있다.

8. 이제는 대안 놓고 협상을 벌일 때
정부의 장항국가산업단지 대안투자 계획안이 마무리 단계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장항산단 착공을 위한 대정부투쟁 비상대책위원회’가 2월 9일 대정부 상경투쟁에 나섰다. 비대위는 서천군의 공조로 상경집회를 위해 70대의 대형버스를 임대해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산단착공을 요구하며 막판 대정부 투쟁을 벌였다.

9. 생태원·자원관 후보지 3개소 현지 실사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우선 후보지 3개소를 각각 현지 실사하고 장소 선정을 위해 군과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업을 위해 추진기획단이 각각 구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두 사업 모두 내년 11월 착공 예정이다.

10. 봉선지 마산면 일대 122억 투자
봉선지 마산면 일대의 ‘물버들권역’ 사업이 농림부 선정 확정, 5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당초 3개 사업 추진부서가 이원화돼 중복투자 등의 우려가 있었으나 건설과에서 통합추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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