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원 36% 구조조정
서천축협이 재건을 위한 몸살을 앓고 있다.조합경영의 정상화를 위해 지난달 14일 장항·서천사거리 지소 폐쇄방침에 이어 15명(전직원 36%) 규모의 구조조정을 단행, 구조조정의 대상자를 놓고 직원들의 동요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 지난 8월 이사회를 통해 제기된 서천축협의 구조조정은 10월 14일∼21일 진행된 농협중앙회 충남지역본부 정기감사를 통해 적자사업장 지적이 이어졌고 지난달 14일 이사회를 통해 적자사업장 폐쇄와 잉여인력 감축이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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