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섬에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 등이 산란,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2020년 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노루섬 조사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종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어새는 전남 영광 칠산도와 인천 강화도에서 산란,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경부는 2024년 5월 이러한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서식지인 마서면 소재 노루섬을 특정도서로 지정 고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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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섬에 국제적 멸종위기종이자 천연기념물인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 등이 산란, 번식하고 있다는 사실은 2020년 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노루섬 조사를 통해 처음 알려졌다. 종전까지만 하더라도 저어새는 전남 영광 칠산도와 인천 강화도에서 산란, 번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환경부는 2024년 5월 이러한 저어새와 노랑부리백로의 서식지인 마서면 소재 노루섬을 특정도서로 지정 고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