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사랑후원회는 11일 화재피해 가정을 방문해 위로금 100백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갑작스러운 화재로 인해 주택 대부분이 불에 타고 생활가전이 전소되는 피해를 겪은 대상 가정은 현재 화양면 인근 가건물에서 임시로 거주 하고 있다.
윤만선 회장은 “피해 가정은 3대가 한집에서 거주하고 있고 초등학생도 3명이나 있어 주위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며 “이웃 사랑의 힘이 보태져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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