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 따봉수산 이희 대표가 2022년 ‘나눔의 꽃’ 제1호 기부자로 참여하기 위해 지난 4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따봉수산 이희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1호 기부자로 참여하며 더욱 화제가 되고 있으며, 평소에도 서면체육회장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올해도 서면사랑후원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희 대표는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서면이 되도록 꾸준한 봉사와 후원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김형천 서면사랑후원회장은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면사랑후원회가 어려운 이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가는 디딤돌 역할을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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