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사랑후원회·남녀새마을지도자회·이장단
한산면이 지난 16부터 이틀간 한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산사랑후원회, 한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한산면이장단 등 60여 명은 약 1500kg의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내 취약계층 125가구에 전달했다.
김장 나눔 행사는 한산사랑후원회와 한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회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한산면이장단에서는 취약 가정을 방문해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화양면 새마을협의회
화양면(면장 정춘길)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화양면 새마을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김치 500포기를 150여 개 상자에 담아 관내 독거어르신, 어려운 이웃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했다.
종천면주민자치회
종천면주민자치회(회장 김종복)가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위원, 주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김장 김치 버무리고 포장하는 등 봉사활동에 매진했으며, 특히, 김종복 회장이 직접 재배한 무를 무료로 제공해 이웃 간 나눔의 정을 몸소 실천하기도 했다.
시초면새마을협의회·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
시초면새마을협의회가 주최하고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회장 장건용)가 후원하는 ‘2023 행복나누기 김장축제’가 15일부터 이틀간 시초면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김장축제에는 새마을협의회,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 시초면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 적십자 봉사회원 등 50명이 참여해 400포기의 김장김치가 만들어졌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직접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를 방문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노희숙 새마을부녀회장은 “올겨울에도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이 크다”며,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치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