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창대교회와 마서 계동교회 합동으로 봉사활동
마서면은 지난 4일, 5일 이틀간 경기도의 한 교회 봉사단체에서 계동1리 동죽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창대교회 김범중 목사를 비롯한 교인 23명은 마서면 계동교회 성도들과 함께 고령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집수리, 전구 교체, 청소 등을 추진했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을 계동교회로 초청해 따뜻한 식사를 나누기도 했다.
봉사 현장을 방문한 정우성 면장은“이웃 간의 서로 돕고 진실한 마음을 나누는 봉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