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가보고 싶은 축제 만들터”
“제일 가보고 싶은 축제 만들터”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4.02.24 15:25
  • 호수 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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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성 서면개발위원장 취임
▲ 서면개발위원회 신은성 취임위원장 부부(왼쪽)와 김대준 이임위원장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이 지난 18일 오후 서면사무소 강당에서 열렸다.


8대 위원장을 맡은 신은성 취임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축제의 고장인 서면지역을 어떻게 하면 더 잘살고 행복한 고장으로 만들 수 있을까 라는 생각으로 가슴이 뭉클하다”며 “서면 지역의 4대 축제인 주꾸미·광어도미·전어·해넘이해돋이 축제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가보고 싶은 축제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대준 이임위원장은 이임사에서 “2년6개월 동안 버팀목 역할을 해주신 임원들이 계셨기에 우리 개발위원회가 주목을 받을 수 있었다”며 “격려와 힘이 되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면 주민들과 일부 군수및 군의원 출마예정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이 취임식에서는 나소열 군수를 대신해 이병직 서면 면장이 축사를 했으며 조이환 도의원이 격려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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